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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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2. 헐비방이달강 - 오랫만에RIDE 2015. 8. 19. 15:50
2015.08.02. 일요일 덥다. 낮에 햇볕 강렬 헐티재-비티재-방골재-이방면-달성보-강정고령보 아침 일찍 헐티재로그 전에 맥도날드 소시지에그 섭취 오르고 올라 헐티재햄버그 먹고 왔는데도 배고픔오기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헐티재정상에서 빵 보급 비티재 가는 길힘듦 비티재언덕은 크게 어렵지 않다 방골재비티재 다운 후 직진하면 바로 나타 남역시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 방골재에서 밀양방면 이방면 가는 길 이방면 세븐일레븐보급 좀 하고 포카리 얼음물 왔다는 인증샷 달성보자전거길로 들어서니 찐다찐빵도 아니고 햇볕이 너무 세다 살려고 웰치스 달리고 달려 강정고령보 정신차ㄹ릴려고 너무 더워 복귀는 지하철로.지하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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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2. 헐비방이달강 - 덥다더버RIDE 2015. 8. 5. 09:36
2015년 8월 2일 일요일 맑음 더붐 들안길 네거리 일찍도 나왔네맥모닝 먹고 출발하기 위해 헐티재는 집에서 나와 15분쯤에 시작되는 곳이라 몸이 덜 풀린 것인지 항상 힘들다 별로다헐헐헐 소리가 절로 나온다맥모닝 먹고 나와서 이상하게도 가창GS편의점가면 배가 고프다. 헐티재 올라갈 때만 그렇다. 아 이게 뭔가가 있는건데,가지편에서 삼각김밥이랑 우유, 빵1개 먹고, 저지에 빵1개 더 꽂고 올라가서 정상에서 빵1, 영양갱1, 먹고 다시 출발, 많이도 먹는다. 헐티재 다운힐은 가게, 집들이 보이는 쯤에선 항상 조심해야 한다.포트홀도 많고, 코너에 모래도 있고도로 상태도 별로고 비티재풍각 지나서 비티재 오는 길 까지는 왜 이리 힘들까비티재 업힐은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방골재비티재 다운후 우측으로는 현풍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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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고달고하신- 야밤에RIDE 2015. 4. 17. 16:15
고령보-달성보-고령보-하빈재-신동재,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야밤에 약 100 km는 넘게 달린 것 같으나 팔달교 지나 바이크컴퓨터를 켜는 바람에 15 km 이상 날라감 신동재 넘어 태전동으로 올 때 길 옆에 너러진 꽃들이 갑자기 음산한 기운을 내뿜었음, 아 기가 약해져서 그런가 전과 같은 고달고하신, 크게 힘들지 않았다. 다만 바람이 불어오니 내가 앞으로 나가지 못할 뿐 ㅎㅎㅎㅎ [▼ 고령보에서] [▼ 고령보에서] [▼ 요긴 달성보] [▼ 달성보] [▼ 달성보 날이 풀리니 꽤 많은 라이더를 봤다] [▼ 달성보] [▼ 하빈재] [▼ 하빈재] [▼ 신동재] 구간 시간 04:51:15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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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고달고하신 - 몸이 천근만근RIDE 2015. 4. 5. 11:30
고령보-달성보-고령보-하빈재-신동재 오늘도 북동풍에 시달리며 복귀 집에서 달성보까지 마구 달려감, 달성보 가는 길 정자 지나서부터는 막 달리뿌, 올땐 매우 힘들었다. 고령보-달성보 구간 갈 땐 42분대, 올 땐 58분대 ㅋㅋㅋㅋㅋ 너무 차이나 오늘은 평지만 달리고 복귀 할려다 무엇인가 아쉬워 하빈재, 신동재 갔는데 이게 악...수..... 손잡고 흔드는 악수가 아니라.... 하빈재 가기전 찾아온 매우 배고픔. 허겁지겁 뒷주머니에 넣고 온 김밥 한 줄 먹고 정신차리고, 하빈면 보건소 우회전 해서 잘 오는데 농약가게 앞에서 낙차... 아.... 1초도 안 되어서 난 땅바닥에 굴렀다. [▼ 날씨 참 좋다. 아래는 겨울 빕, 바람막이는 뒤집어, 등에 땀 찰까봐] [▼ 풍경은 엄청 좋으나 길은 엉망, 신천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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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5) - 헐비방이달강RIDE 2015. 2. 16. 18:54
2015년 2월 15일 일요일 흐림 1. 경로는 헐티재-비티재-방골재-이방면-다람재-달성보-고령보, 이번주 내내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었음 2. 1월에 갔을 때보다 거리는 약 20 km 더 달렸고, 창녕쪽으로 빠지지 못해 아쉽다. 창녕보 지나 무심사 넘었어야 했는데. 3. 집에서 헐티재 오르는 것은 언제나 힘들다. 죽자사자 올랐는데 48분대. 가장 좋은 기록은 43분대. 43분 나왔을 때는 rs010 기본휠인데. ㅎㅎㅎㅎ, 역시 체력이 중요하다. 4. 평지, 내려갈 때 바람막이, 겉장갑, 속장갑 끼고 내려가다, 언덕입구에서 속장갑만 끼고 올라가고, 내려갈 때는 다시 반복. 아 귀찮아 5. 역시 물은 2통은 있어야 한다. 약 1.2 ~ 1.5 리터 정도. 6. 130 km 넘어가니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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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 - 강정고령보, 달성보RIDE 2015. 2. 9. 12:48
2015년 2월 7일 토요일 맑음 아주약간 따뜻 1. 경로는 집 - 강정고령보 - 달성보 - 강정고령보 - 집, 약 100 km 2. 가는 날씨는 따뜻했으나, 올 때 중간중간 쉴 때 바람부니 추움 3. 오랫만에 100 km 이상 달렸다. 허벅지가 약간 땡김 4. 한방에 100 km 정도는 안 쉬고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 체력이 된다하더라도 배뇨현상으로 힘들 듯. 5. 낙동강변은 허허벌판이고, 똥물은 색깔을 보니 조금 정화된 느낌. 6.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낙동강자전거길 4대업힐만하고 남지에서 차 타거나 삼랑진에서 기차타고 복귀하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