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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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헐밤건팔 - 님아 그 재를 넘지마오RIDE 2015. 6. 28. 12:14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흐림,소나기,맑음,흐림,맑음 헐티재-밤티재-건태재-팔조령 집에서 한바퀴돌면 약 100km 정도, 많이 빡셈. 몸무게를 줄여야겠다고 아주 많이 생각하게 됨 헐티재 넘고나서 운좋게 대구포항브레베때 스쳐지나간 분에게 붙어 왔다. 업힐은 역시나 힘들다. 오늘의 목표는 저번 구간시간 6시간에서 30분 이상 단축하는 것. 결과는 20분 정도 단축. 가지스에서 켜고 가지스에서 꺼서 정확한 시간 판단이 어렵다. [▲ 중동네거리] [▲ 중동네거리] [▲ 이 분들에게 붙어간다. 업힐 잘 타시더라] [▲ 아직까진 할만함] [▲ 두번째 고개인 밤티재 정상에서, 약간 맛 감] [▲ 아직까진 말짱한 자전거] [▲ 그 분들 다운힐하러 간다] [▲ 나도 다운힐하러] [▲ 건태재 솟은 길 보고 난 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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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1. 헐밤건팔 - 나는 왜 여길 갔을까RIDE 2015. 3. 23. 16:50
헐티재-밤티재-건태재-팔조령 집에서 출발하면 딱 100km코스, 난 여기 평속 25가 목표다. 구간시간은 5시간이내로. 건태재 내려와서 팔조령까지는 마의 코스였다. 여길 극복해야겠다. [▼ 여긴 어디였나? 일단 무장] [▼ 보통 이쯤에선 한 번 쉬어야 하지만, 정대미나리 표지판 있는 곳] [▼ 아마 헐티재 정상, 마스크를 벗었다] [▼ 는 아니고 일단 고] [▼ 한재로 가는 오르막길 가는 길 들쑤셔짐] [▼ 밤티재 오르막 전, 땅콩 부스러미 털어 넣고, 파워레이드 두모금하고 있는데 위에서 MTB라이더 20명 가량 내려 옴] [▼ 다 먹고 나니 가기가 싫다] [▼ 말로만 듣던 그 고개, 오다가 사람 잡을 것 같았다. 어디서 클릿을 빼야하나 하는 순간 브라이튼에 15% 찍히는 것 보고 아 여기구나 하면 클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