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산
-
2015.06.28. 최정산 - 내가 왜 여길 갔을까RIDE 2015. 6. 28. 12:22
2015년 6월 28일 일요일 맑음 어제와 마찬가지로 일찍 나섰으나 맥모닝먹고 가지스에 도착하니 6시20분이 넘었다. 원래는 헐비방이달강 갈려고 했으나 배가 고파 삼각김밥 먹다보니 힘도 안 나고, 가까운데 가고 싶어 헐팔이냐 남팔이냐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간 최정산 헬을 경험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너덜너덜해져 귀환 아 그래도 작년엔 정자서 포기했는데, 올해는 어째어째 올라갔구나, 기어비가 약간 높아졌는데 10 % 넘어가니 앉아서 구를 수가 없다. 이거 미치겠는걸. 흠........흠.......흠......... 일단 좀 더 타보고 결정하는 걸로 결론은 최정산은 힘들다. 나중에 비로봉 가봐야겠다. [▲ 출발전 맥모닝] [▲ 가지스에서 다시 삼각김밥을 먹고, 배가 고파 미치는 줄] [▲ 바로 최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