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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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 고칠 - 오랫만에 평지RIDE 2015. 4. 28. 09:44
평평지지 집-고령보-칠곡보-고령보-칠곡보 고령보까진 잘 간다. 신천에서 사람들을 요리조리 피해바람이 불어도 따뜻하여 괜찮다. 고령보 지나 칠곡보에 들어서면 난 혼자다역시나 혼자는 잡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 괜찮긴 하닫 아주아주 오랫만에 그 것도 평지를 100 km 탔는데 허벅이 땡겼으나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짐이번주엔 헐비방이달강 달려야겠다(또는 백두대간 진행?? 음......) [▼ 고령보 좌안] [▼ 오후 6시쯤, 햇살이 남아있다] [▼ 초점이 나간 사진, 분위기가 있다. 내 기억을 흐리게 만드는] [▼ 좋다] [▼ 더 좋다] [▼ 칠곡보 도착, 기운빠짐] [▼ 그래서 웰치스, 요즘엔 콜라보다 더 자주 마신다. 탄산이 없어 그런가] [▼ 칠곡보, 멋 없는 보 중에 하나, 이 날은 웬일인지 수문 개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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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4) - 칠곡보RIDE 2015. 2. 16. 10:38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맑고 따따뜻 1. 강정고령보- 칠곡보 복귀는 역순 2. 강정고령보-칠곡보 구간은 달리기 좋음, 맞바람만 안 분다면 3. 살은 약간 빠졌는데 자전거 타기는 더 힘듦이 느껴진다. 겨울이라 그런가 4. 처음에 한 50 km 은 설렁설렁타고 100 km 될 때까지는 힘들게 타면 좋음, 100 km 이상은 알아서. 5. 자출사 번개 초보모임은 좋다. 혼자 타는 것 아니면 힘들게 탈 필요가 없는 것 같음. 6. 라이딩 하다가 중간에 먹는 밥은 꿀 맛. 밥먹고 나서 마시는 커피는 더 꿀 맛. 자전거 타다 먹으면 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