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9.04.27.지리산200k-지리산기운을받고아자아자
    RIDE 2019. 4. 28. 13:50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내륙은 기온은 낮지만 탈만하고, 산속은 쌀쌀, 바막 긴장갑 필수

     

     

     

     

    나주노안집에서 아침먹고 첨단교를 건너 운암MTB로 가는 중

    다음에는 출발지 근처 순대국밥을 먹어봐야겠다.

     

     

     

     

    초반 붙어 가는 팩, 이 마저도 30km 정도 가다가 바이바이

    앞선 1군은 저저 앞에 점으로 보인다.

    이른 아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길은 좋지만 도로폭이 좁아 별로다

     

     

     

    어딘지 모르지만 하늘이 열린다.

     

     

     

     

    남원으로 가는 길, 비홍재

     

     

     

     

     

     

    남원 지나 정령치로

     

     

     

    산속 업힐때는 추운 줄 몰랐다.

    음지는 서늘한 정도

    카스텔리 뜨랑스빠란떼 좋음

    선크림범벅이라 땀이 줄줄

     

     

    정령치 올라가는 내내 어제 온 비로 인해 물소리가 너무나도 듣기 좋았다.

    저 폭포는 가까이 있어 세수라도 하고 싶었지만

    비루한 실력으로 인해 사진만 남김

     

     

    거의 다 와간다

     

     

    성삼재 올라가는 중

    업힐때는 바막때문에 더웠음

     

     

    성삼재에서 내려다 본 광경

    기가 막힌다

    가시거리 50km 나올 듯

     

     

    멍~

     

     

     

    한번 흐른 땀은 쌀쌀한 날씨로 인해 마르질 않는다.

    손수 닦아 줘야 함

     

     

     

     

    성삼재 다운하고 구례로 들어선다

    평화식당 갔는데 만석이었다

     

     

     

    중국집

    돈가스집

    분식집이 보이던데

    맘스터치 갈까하다가 롯데리아 가서 모짜렐라 인더버거

    감자찍어먹으라고 주는 케찹 뿌려 먹으면 더 맛있음

     

     

     

     

    이제 곡성으로 고고

     

     

     

     

     

    곡성지나 광주로 들어서는 길 미니스탑

    오늘은 미세먼지는 없지만 흙먼지는 대박이다

     

     

     

    이 때부터 날이 흐려지기 시작하니

    저번 그랜드때 마지막 광주로 돌아오는 길 비오던 때가 많이 생각났다.

    코스도 같다.

     

     

     

    완주

    마지막 곡성-광주 50km 길은 감회가 깊었지만 차들이 너무 많이 다닌다.

     

     

    이제 400k 가야겠구나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