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WON, KOREA DONGWON, KOREA

2017년 2월 25일 토요일 볕은 따뜻하나 응달은 춥다 밖이 밝아올쯤 집을 나서 희망맥에서 맥모닝 2개 먹고 헐비방이달강 갈려고 했으나, 헐티재 올라가는데 발가락이 시려워 헐팔로 코스 급변경 헐티재 정상에서 발시려워 발가락 한번 주물러 주고 완주 맥모닝 2개먹고 출발 볕은 따뜻한데 발가락 시려움 길 바닥에 염화칼슘 가루가 많음 팔조령 팔조령 복귀는 언제 역풍표지판이 많이 흔들린다 씻고 나와 스벅에서 카페모카 이제 미나리의 계절인가 헐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흐림,소나기,맑음,흐림,맑음 헐티재-밤티재-건태재-팔조령 집에서 한바퀴돌면 약 100km 정도, 많이 빡셈. 몸무게를 줄여야겠다고 아주 많이 생각하게 됨 헐티재 넘고나서 운좋게 대구포항브레베때 스쳐지나간 분에게 붙어 왔다. 업힐은 역시나 힘들다. 오늘의 목표는 저번 구간시간 6시간에서 30분 이상 단축하는 것. 결과는 20분 정도 단축. 가지스에서 켜고 가지스에서 꺼서 정확한 시간 판단이 어렵다. [▲ 중동네거리] [▲ 중동네거리] [▲ 이 분들에게 붙어간다. 업힐 잘 타시더라] [▲ 아직까진 할만함] [▲ 두번째 고개인 밤티재 정상에서, 약간 맛 감] [▲ 아직까진 말짱한 자전거] [▲ 그 분들 다운힐하러 간다] [▲ 나도 다운힐하러] [▲ 건태재 솟은 길 보고 난 후 아..

2015.05.23.수. 다운땐 어슬어슬 추움 껌 씹을 정도로 쉬운 라이딩이었다. 천천히가니. 올라갈 땐 막 올라가니 개인기록 세움. 흠...... 팔조에서 헐티입구까지도 개인기록 세움 흠......(신호위반 하니 천천히 탔는데도 그만한 기록 나온다-앞으론 안해야겠다-위험하다) [▲ 팔조령 정상] [▲ 어느샌가 자전거 거치대 생김] [▲ 가창GS편의점 복귀후, 가편이 아니라 반미니처럼 가창 GS편의점이니 가지스라 불러야 하는거 아닐까] [▲ 가지스 ㅋㅋㅋㅋ] [▲ 가지스에서 집으로 복귀 중] 거리36.79 km거리칼로리790 C칼로리심박수bpm 최대 % 영역146 bpm평균 HR195 bpm최대 HR타이밍페이스 속도1:30:11시간1:29:19이동 시간3:02:16경과 시간24.5 kph평균 속도24.7..

헐헐헐헐 올라가고헐헐헐헐 내려간다 길이 난장판이라 내리막길 조심해야한다. 밤에는 잘 보이지도 않으니 밤에는 차가 없어 매연을 덜 마신다.(팔조령은 버스 만나면 답이 없다. 계속 매연 콜록콜록) 청도는 감을 좋아한다미나리 조형물은 보질 못했다 [▼ 껌껌] [▼ 후레쉬 키고, 마지막 라이딩이 될 줄이야, 잘가라 페인킬러] [▼ 마구마구 샘솟는 육수]

어김없이 홀로 간 팔조령가는게 나름 편하게 간 것 같긴 함꼭대기에 올라가니 뒷길쪽에서 몇 명이 올라 오는 것이 보였다.사탕 하나 물고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다운 힐나도 다음엔 뒷길도 올라와야겠다고 생각함. 춥고, 시간이 없다. 그렇다고 바쁜 것은 아니다. [▼ 덥다] [▼ 팔조령 포토 포인트] 구간 시간 01:43:41 소비 열량 569 Kcal 라이딩 시간 01:26:54 평균 속도 24.9 km/h 라이딩 거리 36 km 평균 심박 - bpm 획득 고도 328 미터 평균 케이던스 74 rpm 난이도 Level 4 (10.5) Avg Power -

날도 덥고 아침엔 일찍 일어나지 못하고 설렁설렁 빅맥세트 먹고 옷 입고 떠난다. 헐.팔. 일찍 일어났으면 헐비방이달강 갈려고 했었는데.... 여하튼 말도 안되는 기록이 나왔으무 헐티재 등정 공식기록 43분대, 비공식 41분대이었는데 오늘 39분 20초 헐 헐 헐 헐 헐티재 올라가는 동안 디게 힘들고 속도는 왜 이리 안나나 했고, 버스정류장 종점 지나서는 거의 기어가다 싶이 했는데 이럴수수수수수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팔조령 뒷길은 거의 굼뱅이 수준이었는데, 정말 메가톤바 안 먹었으면 퍼져서 굴렀을 듯하다. 아무 생각 없이 간 하루가 나름 빡세게 탔었던 거였구나. 이제는 더 쉬엄쉬엄 타야겠다. 올해 목표중에 한개 대구 업힐성지 40분 깨기 성공. 올해들어 브라이튼 기록을 스트라바 업로드하여 가끔씩 보는데 오늘 ..

오랫만에 다시 간 팔조령 이번엔 설렁설렁 그러니 힘이 별로 안 든다. 빡세게 헉헉대며 타는 것도 좋지만 설렁설렁 타는 건 더 좋다. 장거리를 1주일에 1번 정도는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 신호대기 중] [▼ 추울 것 같아 겨울 자켓 입고나옴] [▼ 설렁설렁 타니 설렁탕 생각나는게 아니고 심박수가 별로 안 올라가네] [▼ 내 앞에서 달리는 이] [▼ 어느 덧 팔조령 정상] [▼ 신호대기 중, 대구고 벚꽃이 활짝 피었구나. 내 인생도 활짝 펴길.] 구간 시간 03:09:30 소비 열량 1822 Kcal 라이딩 시간 01:46:20 평균 속도 20.3 km/h 라이딩 거리 35.93 km 평균 심박 129 bpm 획득 고도 336 미터 평균 케이던스 64 rpm 난이도 Level 4 (15.2) Av..

쌀쌀한 날씨 역시나 난 추위에 너무 약하다. 근육이 쪼그라드는 느낌에 허벅지까지 무겁다. 3일 연짱 야라를 해서 그런가라기 보다는 나의 체력이 약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꾸역꾸역 간다 희한하게도 팔조령-가창 개인 기록 세움. 페달링이 안 되어서 생각보다 천천히 갔는 것 같은데. 역시나 토크빨로 밀기보다는 가볍게 꾸준한 페달링이 더 좋은 듯 하다. 오르막도 그렇게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왜 난 자꾸 흐르는걸까 기록이 말해주 듯 출발-도착 시간이 22일 1시간 24분, 23일 34분, 24일 47분. 25일은??????? 같은 거리임에도 23분씩이나 차이가 난다. 힘들면 쉬는게 맞는갑다하다 생각하지만 가고 싶은 마음에 몸을 혹사시킬 것 같다. 구간 시간 01:47:20 소비 열량 1280 Kcal 라이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