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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PT-31A.영알둘레길.우중라이드RIDE 2020. 9. 8. 21:14
2020년 9월 5일 토요일. 아침부터 가랑비가 오다 빗줄기가 거세지더니 폭우 KORA 퍼머넌트 31A 영남 알프스 둘레길 광복절날 하고 싶었지만 미뤄져서 이제야 고고 6시 출발 생각하고 15분쯤 일찍 와서 사진을 찍어 놓는다. 출발지, 라이트, 자전거, 반사 조끼, 반사띠, 면책 각서 6시 땡 하자마자 사진 보내고 출발 얼마 가지 못해 자전거길 차단 앞에 보니 지역민 같은데 그냥 가길래 나도 타 넘고 고고 또 얼마 가지 못해 차단. 아 가야 할까 퍼머넌트는 cp1 안 가면 다시 할 수 있는데 goback 할까 잠시 생각에 잠김 타 넘고 가다 보니 몇군데에 통신주랑 나무가 넘어진게 보임 또 가다보니 완전 잠김 길을 검색해보니 둑방 쪽에 길이 있어 뻘밭을 약간 끌바 하여 감 삼랑진 다 와서 구. 밀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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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PT-68.브롬톤으로살방을 꿈꾸다RIDE 2020. 3. 24. 09:34
2020.03.21.토요일.06:30 쌀쌀, 음지에는 살짝 추위, 12시넘어서는 바막 없어도 됨. 18시넘어서는 바막 입어야함 PT-68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불국로를 이용하여 토함산을 넘어 감포-호미곶, 포항시내를 가로질러 기계면-영천-아화-건천-경주로 회귀하는 코오스으 0 출발 ~ CP1 풍력발전기 삼거리 06:30분 출발, 출발시에는 약간 쌀쌀했지만 보문단지를 지나서 약한 오르막이 시작할 때부터는 몸이 더워짐 CP1 ~ CP2 호미곶 풍력단지를 내려와 양북~감포~양포~구룡포를 지나 호미곶까지 가는 길은 아름답다.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들이 구룡포에도 사람들이 적음 드라이브스루 회 판매도 하고 있음 CP2 ~ CP3 기계면 봉계리 와 갑자기 변속이 되다 안 되다 하다 안 되어서 개고생 집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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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PT-91.그대이름은바람바람바람아멈추어다오RIDE 2020. 3. 16. 00:41
2020.03.14.토. 낮기온은 10도 정도, 바람이 아주 강하게 불었다. 이 날의 바람을 보여주는 가민 이번에는 코라 퍼머넌트 91번 혼자만의 여행 경로 만들때 지역민이 아니라면 자전거로는 안 가는 길을 넣고 싶었고 최대한 신호등을 줄이고 싶었다. 출발지는 강정고령보 만남의 광장 여기는 CP1 가는길 마지막 고개인 가릇재 중간 사진은 없다. 추워서 사진찍기가 싫었다. CP1 대덕에서 추워서 따뜻한 커피가 좋았다 CP2 가는길 마지막고개 작점고개(사실 깜짝 언덕이 2개가 더 있다) CP3 가는 길 내 고향 감문 군데 군데 공사중인 곳도 칠곡보 어찌어찌 완주 집까지 가니 이 정도 거리 너무 멀다 다음부터는 출발지까지 차로 이동해야 하나 시즌 초 겪는 장거리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할려고 나왔다 그래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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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산RIDE 2020. 1. 3. 11:56
2020년에는 북쪽, 서쪽으로 더 많이 돌아다녀야겠다. https://veloviewer.com/infographic VeloViewer - Your Yearly Infographic All your Strava rides, runs and swims wrapped up into a neat infographic for each year. Get yours here! veloviewer.com http://www.jonathanokeeffe.com/strava/map.php Strava Multiple Ride Mapper Strava Multiple Ride Mapper Like this site? The tools here will always be free, but you can help su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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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지리산200k-지리산기운을받고아자아자RIDE 2019. 4. 28. 13:50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내륙은 기온은 낮지만 탈만하고, 산속은 쌀쌀, 바막 긴장갑 필수 나주노안집에서 아침먹고 첨단교를 건너 운암MTB로 가는 중 다음에는 출발지 근처 순대국밥을 먹어봐야겠다. 초반 붙어 가는 팩, 이 마저도 30km 정도 가다가 바이바이 앞선 1군은 저저 앞에 점으로 보인다. 이른 아침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길은 좋지만 도로폭이 좁아 별로다 어딘지 모르지만 하늘이 열린다. 남원으로 가는 길, 비홍재 남원 지나 정령치로 산속 업힐때는 추운 줄 몰랐다. 음지는 서늘한 정도 카스텔리 뜨랑스빠란떼 좋음 선크림범벅이라 땀이 줄줄 정령치 올라가는 내내 어제 온 비로 인해 물소리가 너무나도 듣기 좋았다. 저 폭포는 가까이 있어 세수라도 하고 싶었지만 비루한 실력으로 인해 사진만 남김 거의 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