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5.04.04. 고달고하신 - 몸이 천근만근
    RIDE 2015. 4. 5. 11:30

     

     

    고령보-달성보-고령보-하빈재-신동재

     

     

    오늘도 북동풍에 시달리며 복귀

     

    집에서 달성보까지 마구 달려감, 달성보 가는 길 정자 지나서부터는 막 달리뿌, 올땐 매우 힘들었다.

     

    고령보-달성보 구간 갈 땐 42분대, 올 땐 58분대 ㅋㅋㅋㅋㅋ 너무 차이나

     

     

    오늘은 평지만 달리고 복귀 할려다 무엇인가 아쉬워 하빈재, 신동재 갔는데 이게 악...수..... 손잡고 흔드는 악수가 아니라....

     

     

    하빈재 가기전 찾아온 매우 배고픔. 허겁지겁 뒷주머니에 넣고 온 김밥 한 줄 먹고 정신차리고,

     

    하빈면 보건소 우회전 해서 잘 오는데 농약가게 앞에서 낙차... 아.... 1초도 안 되어서 난 땅바닥에 굴렀다.

     

     


     

     

    [▼ 날씨 참 좋다. 아래는 겨울 빕, 바람막이는 뒤집어, 등에 땀 찰까봐]

     

     

     

     

     

     

    [▼ 풍경은 엄청 좋으나 길은 엉망, 신천스톤, 금호스톤 텅텅텅터어엉텅 카본이 아니라 더 그런건가, 안장에 쿠션이 없어서 그런건가, 오랫만에 나와서 그런건가 적응을 못했음]

     

     

     

     

     

    [▼ 뒷바람이 불어줘 어느새 고령보]

     

     

     

     

     

     

     

    [▼ 뿅하니 달성보] 

     

     

     

     

     

     

    [▼ 그냥 가기 아쉬워 달성보 수문 위로 올라 옴]

     

     

     

     

     

    [▼ 달성보에서 고령보 복귀할 때, 저멀리 고무신, 혓바닥 같은 디아크가 보인다, 아 힘들었다. 바람이 너무 분다.]

     

     

     

     

     

     

     

    [▼ 그래 여기까진 풍요루운 주말이었지, 암 그렇고 말고] 

     

     

     

     

     

     

    [▼ 낙차의 흔적, 크게 넘어진 건 아니라서 다행, 팔꿈치만 조금 까졌다] 

     

     

     

     

     

     

     

     

     

     

    [▼ 낙차의 아픔, 자전거의 슬픔을 극복하고 신동에서 메가톤바를 먹고 힘내서 신동재 정상에 올라 옴, 어제보다 약간 힘들었다] 

     

     

     

     

     

     

     

    구간 시간
    06:03:30
    소비 열량
    2912 Kcal
    라이딩 시간
    04:49:32
    평균 속도
    23.8 km/h
    라이딩 거리
    115.02 km
    평균 심박
    110 bpm
    획득 고도
    485 미터
    평균 케이던스
    75 rpm
    난이도
    Level 3 (25.5)
    Avg Power
    -
Designed by Tistory.